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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유아 보청기, 여름철 유소아 중이염 조심하세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3-07-06 14:29:41 | 조회수 646회 | 댓글수 0건 |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 기업 더존 보청기입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는데요. 여름철에는 휴가로 인해 바다나 수영장, 계곡 등 물에 노출되는 일이 평소보다 많을 거 같습니다. 즐거운 물놀이도 좋지만 여름철에는 각 종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유소아 중이염은 방치하다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막천공까지 생길 수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구 영유아 보청기 여름철 유소아 중이염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중이에서 발생한 염증 질환을 말합니다. 중이는 고막 및 달팽이관 사이 공간을 말하는데요. 유소아는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이관의 구조에도 차이가 있어 유독 어린 유소아에게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은 이관이 넓고 짧은 반면 유소아는 수평에 가까워 세균이 코를 통해 귀로 들어가 확률이 높은거죠. 이로 인해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있는 유소아동에게 중이염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 중이염 종류?
유소아 중이염은 크게 급성중이염과 삼출성중이염으로 구분됩니다.
● 급성중이염은 감기 증상이나 발열을 동반하여 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급성중이염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나 염증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로 충분히 완치 가능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 항생제 처방이 필요합니다.
1. 증상이나 고막 염증이 심한 경우
2. 발열이 있는 경우
3. 생후 6개월 이내의 연령인 경우
4. 고막이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
● 삼출성중이염은 급성중이염과 달리 귀 통증이나 발열 등의 증상 없이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고막 안쪽에 삼출액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물놀이 또는 감기를 앓은 후에 작은 소리에 반응이 없거나, TV를 크게 듣는 등 청력이 떨어진 듯한 행동을 보일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삼출성중이염은 상황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중이염 예방법
중이염의 경우 재발 확률도 높으니,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및 항생제를 복용하라고 지시받을 시 증상이 다 낫기 전에는 중단하는 일 없이 꾸준히 지시 사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또한, 감기 및 다른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백신 관련 예방접종도 시기에 맞춰 접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대구 영유아 보청기 여름철 유소아 중이염 증상부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중이염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아이가 감기 증상과 이전과 다르게 귀를 자주 만지고,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거 같은 증상이 보이신다면 귀 검사도 함께 받아보시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게다가 영유아의 경우 의사 표현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도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시고 물놀이를 갔다오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가 중이염은 아닌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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