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더존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 기업 더존 보청기입니다:) 

귓속에서 삐-하는 소리, 매미가 우는 맴맴~ 소리가 나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외부에서 들리는 실제 소리가 아닌 내 귀에서만 소음이 들리며 나만 인지하는 것을 이명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명 환자는 연평균 약 3.5%씩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장년층에서 쉽게 발병하는 질병이라 여겼지만, 최근에는  이어폰 사용이 잦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60%가 넘는 비율로 주변에서도 많은 분이 이명을 쉽게 경험해 보았다 답변했는데요. 그러나 이명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70%의 비율로 딱히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명 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대구보청기 이명 원인 및 치료 방법에 자세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 

우선 이명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입니다. 타각적 이명은 심장박동, 관절, 근육 등 내부 신체에서 나는 체성 소리가 귀에 울리는 것이고, 자각적 이명은 체성 소리뿐만 아니라 실제로 외부적 음원 자극이 전혀 없음에도 자신에게는 느껴지는 주관적인 소리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이명을 겪는 환자의 경우는 자각적 이명에 해당하며, 삐~하는 소리, 매미 소리, 기계 소리 등 다양한 소리로 나타납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은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등 난청과 함께 나타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며,  메니에르병, 약물, 뇌종양, 턱관절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러한 질환 없이도 발병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없는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 지속적인 소음 환경 노출로 이명이 생길 수 있으며, 이명을 방치해둔다면  뇌도 지치면서 피로도가 높아져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등 부정적 악순환과 함께 이명은 더욱 악화할 수 있습니다.

-이명도 검사 

따라서 이명이 심해진다면 대구보청기 이명 치료가 필요하며, 난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명 재활치료에 앞서 순음청력검사, 어음 청력검사를 진행한 후, 이명도 검사를 통해 피검자가 느끼는 이명의 주관적인 느낌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며 이명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데이터를 수집합니다. 피검자가 평상시 느꼈던 이명의 소리 크기와 가장 유사한 주파수와 강도를 찾고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이명을 동반한 난청이라면 청력 보조기기 대구보청기를 착용하여 이명이 완화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재활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적 소리 신호가 달팽이관의 유모세포를 통해 전기적 자극으로 변환하고 뇌로 소리가 전달되며 우리는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난청은 보통 고주파 음역대에서 손상이 시작되고 손상된 유모 세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소리 전달이 되지 않으면 뇌가 임의적 소리를 만들어 이명을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보청기를 착용함으로 고주파 소리를 증폭시켜 줄 수 있고, 뇌를 자극하며 이명을 차폐시켜 줍니다. 

또한, 더존과 지속적인 치료와 조절을 거듭해 나가면 이명에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일상생활에서의 자극에 둔해지며 서서히 잊혀질 수 있는 것이죠. 평소 지나친 소음과 스트레스, 극도로 조용한 환경을 피하시고 이명이 시간이 지나도 일시적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또는 더존 보청기 센터로 방문하셔서 청력검사 및 이명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구보청기 착용으로 이명 개선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더존에서 빠른 상담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