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더존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 기업 더존 보청기입니다:) 

세상의 많은 소리 속 살아가는 우리는 실제로 일상 소음에 쉽게 노출되어 있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가 인접한 거리를 걷더라도 자동차 경적소리, 상권가의 홍보 노래, 옆 사람의 전화 통화 등 귀를 기울여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 또는 길거리에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걷는 사람들도 꽤 많죠.

하지만, 이런 평소 생활습관이 자칫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젊은 나이대 분들이 이어폰을 자주 착용하고 소리를 높게 키워 듣는 분들이 많아 젊은 층에서도 난청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구 소음성 난청 젊은 난청인이 늘어나는 이유 및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잦은 이어폰 착용이 난청으로 이어지는 이유!

이어폰을 착용하면 주변 환경 소음보다 내가 듣고자 하는 음악소리가 더 커야 잘 들리게 되므로 볼륨을 자꾸만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철 소음은 평균적으로 80dB이라고 하는데요. 소음보다 더 잘 듣기 위해서 이어폰의 소리가 평균적으로 100dB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100dB은 열차가 도착하는 소리 또는 자동차 경적음의 소음 크기로 매우 시끄러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 소리로 듣고 있었는지 이해되시나요? 90dB에서 8시간, 100dB에서 1시간 이상 소음에 노출된다면 청신경의 손상으로 소음성 난청(Noise -induced Hearing Loss)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라고 하면 노인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의 대중화로 난청은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이어폰 사용의 증가로 10대 청소년들의 난청도 급증하며,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구 소음성 난청은 노인성 난청과 같이 고주파 대역부터 청력의 소실이 시작되어 저주파 대역까지 확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청력이 나빠졌다고 인지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실제로 난청이 많이 진행된 후 보청기를 착용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시고요. 어린 시절부터 청력 손실이 진행되면, 20, 30대 그리고 그 이후에는 더 심각한 난청으로 불편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 소음성 난청 개선 방법! 

대구 소음성 난청은 일정 시간 휴식을 통해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갑작스럽게 큰 강도의 소리 나, 지속적으로  자극받는 소리는 유모 세포를 소실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작업장에서는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이어폰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거나 헤드폰을 착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난청이 시작되었다면 반드시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하고요. 난청을 방치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소리에 대한 반응 및 어음 변별력이 저하되며 보청기 효과 또한 낮아집니다.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잔존청력 보호 및 청신경을 자극해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소리가 안 들려 되묻는 빈도가 잦고 이명이 발생하거나 작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더존 센터로  오셔서 청력검사를 받아보세요. 난청이 이미 시작되어 귀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더존은 개개인 충분한 상담과 전문 검사를 통해 개인별 청각 특징, 사용 환경, 예산 등 모든 요소에 적합한 제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보청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구 소음성 난청 젊은 난청인이 늘어나는 이유와 개선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설마 난청이겠어?" 라고 방치하는 순간 청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니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더존에서 정확한 상담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초기에 개선해 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청력 검사도 받아보시며 개선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