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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돌발성난청 스트레스로 인한 청력 손실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4-01-19 11:32:05 | 조회수 477회 | 댓글수 0건 |
안녕하세요, 청각전문기업 더존보청기입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다양한 난청 유형 중에서도 갑작스레 나타나는 대구 돌발성난청은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돌발성난청과 스트레스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 돌발성난청이란?
순음청력검사(PTA) 결과 연속된 주파수 구간에서 30dB 이상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이 몇 시간 또는 단기간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돌발성난청은 이명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어지럼증,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돌발성난청은 특정 연령과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한 측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15% 정도 양측 모두 청력손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이 발생하는 명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파악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누적, 고도의 긴장 상태 등에서 한 측 귀가 멍한 느낌과 먹먹함, 귀울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청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요소들을 돌발성난청 발생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일주일 이내 치료가 필요한 돌발성난청
갑작스레 발생하는 돌발성난청은 치료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난청 증상 첫 발병 후 최소 7일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 경우 청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적정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회복 정도가 낮아지고, 진행된 청력손실로 인해 원활한 청취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돌발성난청 발생 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양한 원인만큼 결과, 치료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대게 스테로이드, 바이러스 약물치료를 시행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치료와 함께 청력검사를 매일 진행해야 하며 경과에 따라서 앞으로의 치료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돌발성난청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손상된 청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청각 보조 의료기기인 보청기 착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 측만 돌발성난청이 발생했다 할지라도 다양한 방면에 들려오는 말소리와 주변 환경음을 한 측 귀를 통해 명확하게 듣고 인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뇌로 전달되는 풍부한 소리의 높낮이와 거리감, 시간차, 세기 등을 귀로 해석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편측성 난청이라고 해서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한다면 잔존해 있는 청력에 영향을 끼쳐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기에 돌발성 난청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더존보청기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청기 착용 시 정기적인 피팅과 함께 보청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에 적응하기 위한 기간을 거치며 저하된 청력을 보완하고 청각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난청 발생 초기에 청력 보완, 재활을 시작한다면 보청기 착용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여유와 해소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난청, 보청기와 관련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더존보청기로 찾아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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