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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보청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난청 예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4-05-29 16:01:35 | 조회수 303회 | 댓글수 0건 |
안녕하세요, 청각전문기업 더존보청기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로 난청은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분들 즉, 노년층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난청 인구가 800명 이상으로, 이 중 25% 비율이 노인 인구라고 합니다.
고령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난청은 나이와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그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잦은 소음 공해, 콘서트 등 큰 소리가 나는 문화환경, 이어폰 사용의 증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난청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중한 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더존보청기 청각센터와 함께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을 실천하고, 난청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 60·60 법칙
60·60 법칙에 대해 알고 있으신가요? 단순한 숫자로 기억하기 쉽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할 때 반드시 ‘하루 60분 미만, 최대 음량 60% 이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60·60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어폰을 최대 음량으로 설정한 채로 사용한다면 이는 지하철이 지나갈 때 발생하는 소음 크기의 100-105dB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소 우리가 대화를 할 때 60dB의 소리 크기를 가지는데요, 이를 하루 1시간 이내로 듣는 것은 청력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0·60법칙 간과한다면 소음성 난청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음악 장르에 따라서 청력에 자극을 주는 정도가 다르고, 다조로운 클래식과 비교하였을 때 크고 강한 소리가 나는 음악의 경우 90dB로 하루에 5분을 듣는다고 할지라도 청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변을 살펴봤을 때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우리의 삶의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60·60법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또한 오랜 시간 소음에 소음에 노출되었을 때는 귀를 충분히 휴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귀 청소 줄이기
귀가 가려워서 또는 습관적을 귀를 청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를 하면 깨끗하고, 개운해진 느낌으로 자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귓속에 있는 귀지는 내부 습기를 유지하고,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지를 강제로 제거하려고 하기보다는 적당히 존재하는 것이 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을 움직이거나, 잠을 잘 때 등 하루 동안 일정량의 귀지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제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면봉이나 귀이개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자극을 준다면 상처나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청력검사
사람의 청력은 40대 중년 나이에 시작되는 신체 기능 저하와 함께 감퇴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청력검사가 중요합니다. 청력이 완전히 악화되었을 때 보청기를 착용한다면 청력 재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벨톤보청기 착용한다면 청력 재활 및 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저하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자주 소음에 노출되거나, 평소 청력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면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청력 상태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테스트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더존보청기 청각센터에서 정밀한 청력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난청 자가 진단 테스트
TV 볼륨을 계속해서 키운다. 전화 통화를 할 때 상대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어렵다. 여성 또는 어린아이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다른 사람의 말을 한 번에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2명 이상 대화 시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다른 사람이 웅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 재차 되묻는 경우가 많다. 특정한 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크게 들리곤 한다. 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난청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방법 외에도 건강한 식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청력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청력을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꼭 기억하시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각전문기업 더존보청기는 최적의 보청기로 사용자분들께서 불편함 없이 의사소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피팅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 언제든지 더존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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