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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난청, 아이의 난청을 유발하는 삼출성 중이염!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3-08-10 13:01:59 | 조회수 607회 | 댓글수 0건 |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 기업 더존 보청기입니다:)
유독 유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중이염은 시기가 늦어지거나 정도에 따라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 아이의 난청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부모님들께서 중이염의 정보를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하는 게 중요한데요. 보통 감기와 함께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중이염은 고막이 붓는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삼출액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급성중이염일 경우 약물치료로 보통 한 달 내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삼출성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2%대의 이비인후과에서 다소 높은 유병률이며, 10세 미만의 유소아에게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으로 약 50%대의 발병률로 발생하는 염증 질환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더존과 함께 어린이난청, 삼출성 중이염 및 해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이강에 삼출액이 고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삼출액에 대해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감기에 걸리거나 코가 막혔을 때 코를 세게 풀면 귀가 아플 때가 간혹 있죠. 그 이유는 코와 귀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귀 중이에 속하는 이관은 귀와 코를 서로 연결하고 있어 귀 내외부 압력차를 조절하며 콧 속 분비물을 배출을 도와줍니다. 특히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이관의 발달이 미숙하여 성인에 비해 이관의 길이가 짧고, 수평형이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이관의 역할이 약화되고, 압력 조절이 잘되지 않아 귀가 먹먹하거나 귀울림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콧물로 이관이 막히면서 이관을 타고 중이강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고막을 자극하게 되죠. 이때 염증 성분의 액체를 삼출액이라고 합니다.
고막을 붓고 충혈되는 거나 심한 경우 중이강에 고름이 차면서 천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를 받으면 바이러스 치료가 가능하나 액체가 계속 남아있을 때 삼출성 중이염의 상태가 되는 것이죠. 삼출성 중이염은 일반적으로 3개월이 지나면 90%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난청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의사 표현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귀를 자꾸 만지거나, 분비물이 나오거나, 평소에 비해 소리에 반응이 없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이상 행동을 알아차리셨다면, 더존과 같은 전문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센터로 방문해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고실의 상태, 움직임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통해 삼출성 중이염을 진단할 수 있고, 청력 손실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청력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어린이난청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난청이 맞는다고 결과가 나왔다면 각 상태에 따라 알맞은 기기를 착용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어린이난청, 아이의 난청을 유발하는 삼출성 중이염 및 해결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동네 작은 의원에서는 청력검사가 어려우며, 대학병원과 같이 전문가와 청각전문 장비 및 시설을 갖춘 곳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더존보청기는 대학 병원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무료로! 청력 검사가 가능합니다. 아이의 현 청력 상태에 대해 걱정되신다면 언제든지 더존으로 오셔서 청력평가와 보청기 상담받아보세요. 언어발달단계의 유소아는 보청기 착용 시기가 빠를수록 소리 개선 효과를 만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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