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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 어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까?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3-09-21 11:04:22 | 조회수 590회 | 댓글수 0건 |
안녕하세요. 청각 전문 기업 더존 보청기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난청! 난청의 병변 위치와 그 원인에 따라 증상과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의 현재 청력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합한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전도성 난청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전도성 난청이란?
전도성 난청은 귀의 구조 외이, 중이, 내이 가운데 외이 또는 중이의 이상으로 소리가 내이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되지 못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난청을 말합니다. 이처럼 소리를 전달받지 못해 청력이 저하되는 난청은 중이염, 과도한 귀지 등등 후천적 또는 선천적 원인으로 발생하는데요. 해당 증상은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해서 난청 증상이 유지된다면 초기에 치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 전도성 난청 선천적, 후천적 원인 차이점
우선 외이의 문제로 전도성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의 원인은 과도한 귀지 분비 또는 귀 이물질 등 외이도 막힘 현상, 외이도염, 내이 속 작은 뼈가 돌출되어 발생하는 외골종 등이 있습니다. 중이의 문제로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고막에 물이 차면서 발생하는 중이염, 외이도염 지속적이거나 갑작스러운 소음 또는 기압차로 인한 고막 파열, 중이 뼈가 굳는 이경화증 등이 있습니다.
상기는 후천적인 원인이지만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귀가 비성장적으로 발달되면서 귓바퀴가 작은 소이증 또는 외이도 좁은 협착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전도성 난청은 어떤 증상을 나타나게 될까요? 청력손실이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하지만, 대화를 평소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소음이 웅성웅성 들리거나 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양측이 불규칙적으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자신의 목소리가 평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전도성 난청 치료
전도성 난청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원인에 따른 치료방법도 상이합니다. 자신의 난청 상태를 전문가를 통해 면밀하게 진단받고, 적합한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다만 전도성 난청은 빠른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의 비율도 높아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청력을 소실할 확률 또한 높습니다.
따라서 더존은 원인에 맞는 치료를 권장하고 있으며, 치료 후 난청이 발생한 경우 보청기를 추천드립니다. 보청기에도 다양한 종류와 형태가 있고, 개인별 청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보청기의 폭이 정해집니다. 보청기는 크게 귓속형, 귀걸이형으로 나눌 수 있고 더존의 전문가가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디지털 보청기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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